주식회사 파마제닉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‘락토필듀오’에서 신제품 ‘락토필위원장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.

신제품 ‘락토필위원장’은 특허 이중캡슐을 사용하여 위에서 필요한 원료는 위에서, 장에서 필요한 원료는 장에서 작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‘동시 케어‘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.

위와 장은 이어져 있기 때문에 함께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.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하루에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.

그렇다면 하루 한 캡슐 섭취만으로 위와 장을 동시에 관리할 수는 없을까?

불가능한 것은 아니다. 그러나 장 건강 관리를 위해 섭취하는 유산균은 위산·담즙산·열에 약하기 때문에 장까지 도달하기도 전에 위에서 이미 녹아 사라질 확률이 높다. 한 캡슐 안에 위 영양제와 장 유산균을 함께 함유한다면 결국 위 영양제만 섭취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.

‘락토필위원장’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고안된 신제품이다.

‘락토필위원장’은 특허 이중캡슐 기술로 아우터 캡슐에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동덩굴 꽃봉오리(금은화)를 함유하였으며 이너 캡슐에 식약처 기능성 인정 유산균 9종을 함유하였다. 이 때 이너 캡슐은 위에서 녹지 않는 ‘장용성 캡슐’로, 장까지 살아서 이동할 수 있다.

‘락토필듀오’ 관계자는 “‘락토필위원장’으로 많은 분들이 간편하게 위와 장 건강을 동시 케어 할 수 있기를 바라며, 전 국민이 ‘속 편한 하루’를 보냈으면 좋겠다.” 라고 전했다.

기사 전문 

http://sjbnews.com/news/news.php?number=773391